
4·5·9·11월 4개 기수 운영… 임신·출산부터 베이비마사지·산전요가까지
기수별 임신부 15명 선착순 모집… 전문 강사 초빙해 맞춤형 교육 제공
황석선 보건소장 “예비 부모가 안정적으로 출산과 양육 준비하도록 돕겠다”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4월부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대구 중구의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2025년 합계출산율이 1.050으로 대구시 기초지자체 중 2위를 기록하는 등 개선된 출산 지표를 반영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늘어난 신생아 돌봄 교육 수요에 맞춰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교육 내용을 대폭 다양화했다.
교육은 중구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기수별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과정은 ▲임신과 출산·태교법 ▲신생아 돌보기 및 베이비 마사지 ▲모유수유 ▲산전요가 및 명상 등 실질적으로 예비 부모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로 구성됐다.
운영 일정은 1기(4월)를 시작으로 5월, 9월, 11월 총 4개 기수로 나뉘며, 기수별로 관내 임신부 15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운영월 전월 1일부터 가능하며,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체계적인 교육과 산전 요가를 통해 임신부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돕겠다”며 “예비 부모가 안정적으로 출산과 양육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