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제뉴스 장호진 기자] 18일 대구 중구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송해선 후보가 “중구 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중구 제1선거구(동인동, 삼덕동, 성내1동, 남산1동, 대봉1·2동)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송해선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 현장은 이른 시간부터 송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정계 관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이번 선거에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개소식을 넘어 중구 지역 정가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결집하며 송 후보의 탄탄한 입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중구의 거물들, 송해선 지원 사격 위해 총집결 현장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후보와 정장수 중구청장 후보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중구 행정의 수장을 노리는 두 후보가 동시에 참석한 것은 송해선 후보가 가진 정치적 무게감과 지역 내 신뢰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지역 유지들과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송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송 후보가 가진 ‘금융 전문가’로서의 이력이 정체된 중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29년 5개월, 오직 경제만 생각했습니다”… 실무형 일꾼 강조 송해선 후보는 참석자들 앞에서 본인이 걸어온 길을 가감 없이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하나은행 지점장 등을 거치며 29년 5개월간 금융 현장의 최전선에서 발로 뛴 실무형 경제 전문가다.
송 후보는 인사말에서 “중구는 대구의 중심이지만, 지금 우리 주민들의 지갑은 비어 있고 상권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며 “숫자를 알고 돈의 흐름을 아는 금융 전문가만이 중구의 예산을 허투루 쓰지 않고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제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역설했다.
3대 핵심 공약 발표… “지갑이 따뜻한 중구 만들 것” 송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중구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정책 선거의 의지를 다졌다.
- 지갑이 따뜻한 중구: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
-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심: AI 순찰 로봇 도입 및 선진화된 방범 시스템 구축으로 안심 거주 환경 조성.
- 주민 주치 행정 실현: 주민의 목소리에 즉각 반응하는 밀착형 행정 서비스 제공.
현장 열기 가득… “중구의 진정한 변화 이끌 적임자” 행사 중간중간 참석자들의 연호가 이어졌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늘 송 후보의 공약을 들어보니 중구에 꼭 필요한 경제 전문가라는 확신이 든다”며 “화려한 말보다 실력으로 중구를 바꿀 수 있는 후보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해선 후보는 “오늘 개소식에 찾아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정직한 땀방울이 배신당하지 않는 중구,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중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호진 기자 daegunewsdesk@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