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둔 서울 광화문 일대가 이른 시간부터 팬들로 붐비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연 시작까지 시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수천 명이 몰리며 광장 주변은 빠르게 혼잡해지는 분위기다. 일부 관람객들은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채 주변을 이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현장에는 강도 높은 안전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광장 진입은 제한된 구간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입장객들은 금속 탐지와 소지품 검사를 거쳐야 한다. 출입 과정이 까다로워지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모습도 이어졌다.
광장 인근 건물 출입 역시 통제되며 전반적인 이동 동선이 제한된 상태다. 공연 당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도로 통제도 함께 진행되면서 일대 교통 흐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도로는 시간대별로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시민들의 불편도 예상된다.
당국은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다만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인파로 인해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