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을 선택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맡길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신 후보자가 이론과 정책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물가 안정과 성장이라는 통화정책의 두 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자는 국제 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학자 출신으로, 해외 주요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국제통화기금 등 주요 기관에서 활동하며 정책 자문 경험도 갖췄다.
과거 청와대에서 국제경제 관련 역할을 수행한 이력도 있어 국내 정책 환경에 대한 이해도 역시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