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3동 주민들과 협의단체 회원들이 꽃심기 행사 시작 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중구 성내3동 주민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마을 곳곳에 화사한 봄꽃을 심으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부호)를 비롯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통우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성내3동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생활 주변 공간 등에 봄꽃 1,000여 본을 직접 식재하며 마을을 화사하게 단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더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작은 꽃 한 포기지만 함께 심는 과정에서 마을이 더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내3동 관계자는 “이번 꽃심기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내3동은 계절별 환경정비 활동과 주민 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장호진 기자 | daegunews@naver.com
